[한국농어촌방송/여수=위종선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가 다양한 자전거 정책 모델 개발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여수시는 구)미평역사를 시민을 위한 자전거 문화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신청해 전국 5개 지자체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전라선 옛 철길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구)미평역사를 실내·외 자전거 교육장, 자전거 문화 카페, 자전거 수리센터 등 다중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1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새해 친환경 마을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외치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경기도 하남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먼저 시는 자전거 선진도시인 독일 뮌스터시를 모델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하남 지하철 개통 시점에 맞춰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 대책과 자전거와 지역 상권과 연